10박 12일 친구와 동유럽 여행 (13) 빈에서의 둘째 날
180721
오늘은 쇼핑을 위주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많이 걸어야 한다. 그러니 아침에 뜨끈한 컵라면 끓여먹고 든든하게 출발!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사람이 많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ㅠㅠㅠ
나는 프라하의 하벨시장을 떠올리고 여기도 기념품같은 걸 살만한 곳이 있을까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아무래도 식재료를 위주로 파는 곳이라 기념품을 살만한 곳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현지의 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밌다! 현지인들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이니.
한참을 걷고 둘러보다가 지쳐서 카페에서 쉬기로 했다.
오스트리아 빈 시내의 거리
Cafe Sacher
체코에 있다가 확실히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니 물가가 꽤 비싸다.
기념품을 사가려고 가게를 이곳 저곳 돌아다녔지만 끌리는 것이 없었다.
Akakiko
다행히 아름다운 비쥬얼만큼 맛도 감격적이었다. 식감도 신선도도 굿!
연어초밥은 언제나 사랑이잖아요♥
Restaurant Sarajevo
레스토랑이 어둑했는데 분위기 있기 보다는 조금 무서웠닼ㅋㅋㅋㅋ
그 와중에 음식은 주문했는데 한참 안 오고.... 답답. 맛도 그냥저냥이었다.
에어비앤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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