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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2019.10.011.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학원, 미술 학원 나는 어렸을 때 여러 학원을 다녔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피아노 학원이나 음악 학원만 다녔었는데 학년이 높아지면서 점점 다니게 되는 학원이 늘어났다. 국영수는 기본이고 과학 학원도 잠깐 다녔었다. 지금이야 '아, 부모님이 고생한 덕분에 내가 누릴 수 있었던 것이구나' 하고 감사하지만 철없는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학원은 그저 지긋지긋하고 힘겨운 곳이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그 이상의 수준을 공부하고 시험치고, 또래와 경쟁해야했다. 빠른 성과를 내길 바라는 '학원'은 뭐든지 느린 나에겐 부정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학원이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예외가 있었다. 바로 미술학원. 학원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학원이었다. 크레파스, 색연필, 싸인펜, 팔레트 ..
처음 타블렛으로 그림 그린 후기
처음 타블렛으로 그림 그린 후기
2019.06.26사용한 타블렛 : 와콤 펜 타블렛 (CTL-472) 사용한 프로그램 : 클립 스튜디오 EX 30일간 무료 이용판 처음으로 타블렛으로 그려본 내 그림.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지만 그냥 마구 눌러가면서 삘 꽂히는 대로 그려본 후 느낀 점은.... 일단 그림 실력이 있어야 뭐라도 그릴 수 있다는 것ㅎ 기본이 안 되어 있으니 뭘 어떻게 그려야 할 지도 모르겠다. 옷 주름, 머리카락, 배경 등등...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것 같고 부럽다ㅠ 취미로 그리더라도 실력이 더 발전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