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치노 스킨에 애드핏 3개 적용 완료
원래 애드핏은 게시글 하단에, 1개만 설치를 해놨었는데 애드핏의 수익을 확인해보니 음...
티스토리 블로그가 설치를 할 수 있는 애드핏 PC 광고의 최대 갯수가 3개인데 다 깔아도 괜찮겠다 싶었다. 나는 원래 광고 한 개만 깔려고 했던게 블로그가 너무 지저분해 보일까봐서였다. 그런데 막상 세 개를 설치해보니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현재 내가 애드센스를 하고 있지 않고 애드핏만 하고 있기 때문에 3개를 해도 깔끔해 보인다.
7월 5일, 애드핏 승인을 받고 1주가 지난 지금 총 예상 적립금은 백원도 안 된다.
그리고 하루에 매겨지는 예상 적립금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어쩔 때는 게시글을 올렸어도 아예 수익이 없는 날도 있었다. 내가 이제 막 시작한 블로거이고 내 블로그 자체가 유익하거나 대단한 컨텐츠랄게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방문자수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방문자수를 늘리려면 확실히 사람들을 이끄는 컨텐츠가 필요하지만, 난 수익을 메인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내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그리고 단순히 내 취미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게 더 크기 때문에 컨텐츠 부분에선 딱히 애쓰진 않는 것 같다. 유행의 흐름에 타는 게 유입도 늘릴 수 있겠지만, 내가 관심 없는 콘텐츠를 억지로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튼. 취미도 하면서 조그맣게 돈도 벌 수 있다면 겸사겸사 좋으니까 광고를 3개를 달아보았다. 헷.
프라치노 스킨에는 사이드바 적용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관리자 설정 페이지로 들어가니 다 있더이다.
왼쪽 카테고리에 [꾸미기] - [사이드바] 에 들어가서 기본 모듈에 있는 [플러그인] Daum Adfit (PC) 를 사이드바1 이나 사이드바2 에 드래그 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된다.
게시글 안에 게재되는 광고들은 모두 사이즈를 728 x 90으로 했다. 250 x 250 이나 300 x 250은 게시글 디자인을 지저분하게 보이게 해서 별로였다. 그래서 가로로 긴 사이즈 광고로 모두 통일! 그리고 광고단위 수정 중 공통 설정에 새로고침 빈도를 최소 단위인 30초로 설정 해놓으면 광고 전환이 빨리 되면서 광고 노출수가 증가하게 된다고 들어 그렇게 설정했다. 결국에는 그게 수익으로도 연관이 되니 안 할 이유가 없다. 재빨리 설정 꼬고
그리하여 프라치노 스킨에 무사히 애드핏을 3개를 적용했다. 야호!
이건 여담인데, 프라치노 스킨이 정말 편하고 좋다. 하나 밖에 없는 내 블로그, 내 스타일대로 꾸미겠다고 설치다가 html 잘못 건드려서 큰일날 일이 없다. 나같이 컴맹인데 조심성 없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스킨이다. 티스토리의 기존 스킨들도 편리하면서도 에쁘게 꾸밀 수 있는 게 정말 많다. 하지만 난 프라치노 스킨에 꽂혀서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다ㅎ 깔끔하고 디자인 너무 예쁘자나요... 내 취향 저격. 그러고 보니 내 심리가 약간 옛날에 싸이월드할 때 느낌이랑 비슷한 것 같다. 그땐 나는 어린 학생이라 현질은 안했지만 수많은 도토리들이 희생된 싸이월드 홈페이지가 많았고, 난 그걸 부러워 했다. 여튼 돈 낸 만큼 블로그에 들어올 때마다 만족도가 커서 후회는 없다. 스킨 편집할 때도 참 좋고. 나도 디자인이랑 컴퓨터 잘 하구 싶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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