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승인 완료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자마자 글 3개 정도 쓰고 다음 애드핏을 등록했었다.
등록 후, 5개의 게시물을 올렸고 4일간 총 8개의 게시물을 올렸지만
콘텐츠가 부족하니 등록한 지 3일 후, 등록 보류 메일이 날라왔었다. 당연한 결과.
재심사를 받고 승인받기 위해 최소한 하루에 게시글 하나를 올리기 위해 애썼다.
게시글을 못쓴 날 그 다음날엔 게시글을 두 개를 올렸다. 그렇게 해서 총 게시물 27개를 작성했다!
7월 4일날 다시 재심사를 요청했고, 7월 5일날 매체 심사 승인을 받았다 :)
블로그를 연지 2주가 된 후에야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수익을 얻는 것은 좋지만 광고가 많이 뜨는 건 싫어서 게시글 아래에만 설치를 해놨다.
글 아래에 배치되어 있으니 글 읽는데도 방해없이 깔끔하고 보기 좋다!
이제 애드센스를 등록해보려고 하는데, 애드핏보다 더 승인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현재 내 블로그 하루 방문객은 많아봤자 26명이다ㅋㅋㅋㅋㅋㅋ 숫자가 귀엽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최대 5명...?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 할 때 처럼 사람들 모으는 게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검색 노출이 되는 자체가 엄청 어려운 일이었다. 새삼 다른 블로거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검색해보니 검색 노출이 되는 여러 방법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뭐니 뭐니해도 좋은 콘텐츠인 거 같다.
자꾸 읽고 싶은 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글을 쓰는 게 중요함을 배운다.
아직은 글 쓰는게 서툰 초보 블로거지만 계속해서 열심히 글을 쓸 예정이다.
수익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일단 내 공간이 생긴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내 삶과 생각에 대해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그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게 참 좋다.
내 집 같은 이곳에 상주하면서 내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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