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IP 추적으로 애드센스 무표 트래픽 대비하기
애널리틱스 IP추적 설정 후 생긴 변화때문에 IP추적 해제하였습니다. 아래 링크글 먼저 살펴보세요!
다른 방법으로 IP추적하길 권장드립니다.
2020/07/21 - [정보/블로그] - 애널리틱스 IP 추적 설정 후 생긴 변화 및 IP추적 해제하기
애널리틱스 IP 추적 설정 후 생긴 변화 및 IP추적 해제하기
무효 트래픽 공격이 무서워서 최근 타블로그를 참고해서 애널리틱스 IP추적 설정을 해놨었다. 2020/07/10 - [정보/블로그] - 애널리틱스 IP 추적으로 애드센스 무표 트래픽 대비하기 애널리틱스 IP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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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블로그의 애드센스 광고를 실수로 클릭한 줄 알고 호들갑을 떨었다가,
알고보니 카카오애드핏 광고여서 한숨 돌린 해프닝이 있었다.
2020/07/09 - [정보/블로그] - 본인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실수 시 대처방법
본인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실수 시 대처방법
해야할 일을 마치고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서 PC로 내 블로그에 접속했다. 그러던 중에 블로그 홈화면 사이드바에서 흥미로운 광고를 발견했다. 오 이게 뭐지? 클릭. 우와! 이런게 있구나... 응?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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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안 눌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무효 트래픽' 이라는 말이 신경쓰였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에 들어가면 '수입 - 콘텐츠용 애드센스' 아래에 늘 '무효 트래픽 - 콘텐츠용 애드센스' 라고 적혀있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무효트래픽 수익은 달마다 수입에서 제외 되었는데... 광고 게재 제한 메일 없이 무효 트래픽이 월 수익에서 제외 되는 건 구글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수나 잘못된 클릭을 알아서 제외시켜주기 때문이라는 말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무효 트래픽이 발생한 걸 봐도 '구글 열심히, 잘 일하고 있구나!' 하고 넘겼는데 '무효트래픽이 매달 발생하도록 방치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구글 애드센스의 원칙을 다 지켰으나 무효 트래픽으로 광고 게재 제한이 걸린 이웃 분들도 계셔서 더욱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타인의 부정 클릭에 의해서 생긴 무효 트래픽이라면,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와 태그 관리자를 이용해 내 블로그 광고를 어떤 IP가 몇 번 클릭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후에 무효 트래픽으로 광고 게재 제한 메일이 오면, 이의 신청을 할 때 그 증거자료로 동일 IP의 부정 클릭을 제출할 수 있는 것이다! 오호, 안 할 이유가 없다. 애널리틱스, 태그관리자 컴온. 과정이 길어 좀 귀찮고 답답할 순 있지만 IP추적을 원한다면 천천히 따라해보자.
1. 구글 애널리틱스 접속
구글 로그인을 하고 검색창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검색해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 관리(톱니바퀴) > 속성 > 맞춤 정의 > 맞춤 측정기준 > +새 맞춤 측정기준 순으로 클릭한다.
이름은 'IP addr', 범위는 '세션' 으로 설정해주고 사용중에 체크한 후 만들기 클릭!
그럼 '생성된 맞춤 측정기준'이라는 제목 아래로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뜨는데 맨 아래 완료 버튼을 클릭한다.
여기서 나타나는 지수를 메모장에 적어놓자. 나는 지수가 1이다.
창 왼쪽 사이드바 스크롤을 올려서 추적 정보 > 추적 코드에 들어가면 웹사이트 추적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추적 ID도 지수와 함께 메모장에 적어놓고, 범용 사이트 태그는 복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 관리 > 꾸미기> 스킨 편집 > HTML 편집에 들어가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주고 적용을 누른다. 어디에 넣어야 할 지 모르겠는 분들은 </head> 바로 앞에 넣는 것을 추천드린다. 헷갈리지 않게! </head>가 어디있는지는 'ctrl+F' 단축키를 이용하면 찾을 수 있다.
2. 구글 태그 관리자 접속
구글 태그 관리자에 들어가 우측 상단의 '태그 관리자에 로그인'을 클릭하자.
https://marketingplatform.google.com/intl/ko/about/tag-manager/
웹 및 모바일 태그 관리 솔루션: Google 태그 관리자
Google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모든 웹사이트 태그를 한곳에서 배포하는 태그 관리 솔루션을 통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으로 태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arketingplatform.google.com
우측 상단의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면 새 계정을 추가할 수 있다.
- 계정 이름 : 테스트
- 국가 : 대한민국
- 컨테이너 이름 : https:// 를 제외한 본인 블로그 주소
- 타겟 플랫폼 : 웹
으로 설정한 후 만들기 클릭하면 Google 태그 관리자 서비스 이용약관이 뜬다. 예를 눌러준다.
위의 코드는 블로그 HTML 편집에서 <head> 아래에, 아래의 코드는 <body> 밑에 복사 붙여넣기 한 후 적용을 누른다.
*html에서 <body>를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단축키 'Ctrl+F' 누르시고 검색창에 </head>를 검색하면 보통 그 아래 <body>가 있습니다. 그 아래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1) 변수 설정
태그 관리자 설치 창을 끄고 왼쪽 사이드바의 변수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다.
가운데 원 이미지를 클릭하고 우측의 자바스크립트 변수를 클릭한다.
전역 변수 이름에 'skp_ip_addr' 을 입력하고 저장을 클릭한다.
변수 이름에 'VAR_IP_ADDR' 입력하고 저장 클릭!
2) 태그 설정
왼쪽 사이드바의 태그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다.
태그 구성의 원 이미지를 클릭하고 스크롤을 내려 맞춤 HTML을 찾아 클릭한다.
하단의 메모장을 다운받아 열고, 그 안의 자바스크립트 소스를 복사하여
태그 구성 HTML란에 복사 붙여넣기 한다. 아래 고급 설정을 클릭한다.
태그 실행 우선순위에 300을 입력하고, 하단 트리거의 원 이미지를 클릭한다.
All Pages를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저장을 누른다.
태그 이름은 'PUSH_IP_ADDR' 로 설정하고 저장한다.
3) 트리거 설정
왼쪽 사이드바의 트리거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다.
트리거 구성의 원 이미지를 클릭한 후 창 로드를 클릭한다. 우측 상단에 저장 버튼이 뜨면 저장 클릭!
트리거 이름은 'PageView' 로 입력해준 후 저장을 누른다.
4) 태그에 추적 ID 넣기
다시 작업공간의 태그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다.
태그 구성의 원 이미지를 클릭하고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눌러준다.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을 체크하고 추적 ID에 애널리틱스의 메모장에 적어 놓은 추적 ID를 입력한다. 그 다음, 아래의 기타 설정 > 맞춤 측정기준 > + 맞춤 측정기준 을 클릭하면 지수와 측정기준 값을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뜬다. 메모장에 적어놓은 지수를 입력하고 측정기준 값 공란 우측의 네모 이미지를 누르면 창에 뜨는 변수 목록 중 맨 아래의 'VAR_IP_ADDR' 를 클릭한다.
*추적 ID는 애널리틱스 > 관리 > 속성 > 추적 정보 > 추적 코드 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크롤을 내려 하단 트리거의 원 이미지를 클릭한 후 트리거 선택에서 'PageView' 를 클릭한다. 모두 완료되었으면 우측 상단의 저장 클릭! 태그 이름은 'GA'로 입력하고 저장한다. 우측 상단의 제출 > 게시 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창 아래 계속까지 눌러주면 끝이다.
3.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
구글 애널리틱스 홈 화면으로 돌아가서 행동 > 게시자 > 게시자 페이지 > 보조 측정기준 > 맞춤 측정기준에 'IP addr'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IP추적 설치를 했으니 오늘 이전의 IP는 추적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애널리틱스에서 맞춤 측정기준 IP addr을 이용해 무효 트래픽을 유발하는 IP를 잡을 수 있다. 오늘 날짜로 설정해보니 아직 적용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결과값도 나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IP가 뜰 것이다.
접속자 IP와 관련해서 정리된 보고서를 보고 싶다면 맞춤설정 > 맞춤 보고서 > 새 맞춤 보고서 추가를 클릭 한 후 제목을 'IP확인'으로 입력,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을 이렇게 설정해놓고 저장하면 된다.
이제 막 적용하여 결과값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보가 수집되면 표의 목록에 따라 그 내용이 나올 것이다.
4. IP 필터링
무효 트래픽을 유발하는 것 같은 수상한 IP가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댓글 방명록 > 설정 에서 스크롤을 내려 IP 필터링 칸에 그 IP를 입력하면 된다. IP 우회로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단지 임시 방편이 될 수도 있지만, 우선 IP필터링이라도 걸어놓고 계정 정지를 당한 경우 이러한 증거들을 이용해 구글에 이의 제기나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다.
모두 IP 필터링을 걸어놓는 일이 없는 순탄한 블로그 운영을 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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