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지
2박 3일 통영여행 (1) 카페 선촌가는길, 세자트라숲
2박 3일 통영여행 (1) 카페 선촌가는길, 세자트라숲
2019.08.21190815 통영카페 선촌가는길 엄마 보고 입구 오른쪽에 있는 주황 의자에 앉아보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울 엄니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더이다. 창에 쓰인 문구도 좋고. 나름의 포토존. 2층도 조그맣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거긴 누가 앉아 있어서 찍진 못했다. 아숩. 체크인 3시에 맞춰서 카페 근처에 있는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세자트라숲을 향해 차를 타고 갔다! 통영 RCE 세자트라숲 실제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 가족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세자트라숲을 벗어나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던 중에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우리 가족은 중간 중간에 내려 사진을 찍었다. 영화의 배경에 나올 법한 풍경들이라고 느껴져, 사진 찍는 분들 출사지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