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Crossing
무과금 유저의 포켓캠프 후기 및 인테리어 (+3가지 팁)
무과금 유저의 포켓캠프 후기 및 인테리어 (+3가지 팁)
2021.05.09요즘 푹 빠진 모바일 게임이 있다. 바로 '포켓캠프'! 친구의 추천으로 4월 27일에 시작해서 지금 2주 동안하고 있는데 레벨이 50이 넘었다; 원래 게임을 잘 하는 편도 아닌데, 이렇게 단기간에 푹 빠져서 렙업을 많이 한 건 처음이다. '동물의 숲 포켓캠프'는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모바일 버전 게임인데, 난 닌텐도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들은 바로는 포켓캠프가 훨씬 제약이 많은 듯하다. 처음에 친구가 이 게임을 추천해줬을 때 모바일 배그나 카트처럼 게임 내에서 동시 접속한 친구랑 소통할 수 있는 줄 알았더니 그런 것도 아니었다. 소통이라고 해봤자 선물을 주고 받는 것, 각자 마켓에 올린 서로의 상품을 사는 것,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