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태
클래스101 그림비 배성태의 일상드로잉 완강 후기
클래스101 그림비 배성태의 일상드로잉 완강 후기
2020.01.15수강신청일 : 190918 수강완료일 : 200115 수강만료일 : 200311 수강 초반 후기↓ 2019/10/01 - [일상] - 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1.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학원, 미술 학원 나는 어렸을 때 여러 학원을 다녔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피아노 학원이나 음악 학원만 다녔었는데 학년이 높아지면서 점점 다니게 되는 학원이 늘어났다. 국영수.. plznoregret.tistory.com 수강만료일 두 달 정도 남겨놓고 완강했다 :) 게으른 내가 과연 완강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1월 내로 완강하면 5만원 할인 쿠폰과 완강증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이왕이면 받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휘몰아쳐서 ..
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클래스101 배성태(그림비)의 일상드로잉 수강하는 후기
2019.10.011.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학원, 미술 학원 나는 어렸을 때 여러 학원을 다녔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피아노 학원이나 음악 학원만 다녔었는데 학년이 높아지면서 점점 다니게 되는 학원이 늘어났다. 국영수는 기본이고 과학 학원도 잠깐 다녔었다. 지금이야 '아, 부모님이 고생한 덕분에 내가 누릴 수 있었던 것이구나' 하고 감사하지만 철없는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학원은 그저 지긋지긋하고 힘겨운 곳이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그 이상의 수준을 공부하고 시험치고, 또래와 경쟁해야했다. 빠른 성과를 내길 바라는 '학원'은 뭐든지 느린 나에겐 부정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학원이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예외가 있었다. 바로 미술학원. 학원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학원이었다. 크레파스, 색연필, 싸인펜, 팔레트 ..